강남역 부대찌개 단골집으로 몇년째 다니고 있는 장금수부대찌개. 회식 때는 삼겹살 + 부대전골 조합이 공식이고, 점심때는 부대전골에 버터밥 비벼 먹는 게 꿀팁. 2차 안 가도 만족하고 집에 갈 수 있는 집.
안녕하세요. IT직무에 일하는 사람입니다. 오늘은 제가 몇년째 단골로 다니고 있는 강남역 부대찌개 맛집, 장금수부대찌개 솔직 후기를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강남역 일대에 부대찌개집이 한두 군데가 아닌데요. 저는 "부대찌개 먹고 싶다"는 말이 나오는 순간 고민도 없이 여기로 갑니다. 회식 때도 여기, 점심때도 여기. 몇년째 이 집만 가는 이유가 뭔지 정리해서 공유드릴게요.






🏪 기본 정보
| 항목 | 내용 |
|---|---|
| 상호 | 장금수부대찌개 |
| 위치 | 강남역 인근 (역삼동) |
| 영업시간 | 평일 11:00 ~ 21:00 |
| 휴무일 | 토요일, 일요일 |
| 가격대 | 1인 1만원대 |
| 주 메뉴 | 부대찌개, 부대전골, 삼겹살 |
주말은 쉬는 집입니다. 평일 영업만 하는 전형적인 직장인 상권 맛집이에요. 그래서 점심이든 회식이든 평일에만 갈 수 있다는 게 유일한 단점이라면 단점입니다. 주말에 갈 생각 마세요. 저도 처음에 한 번 허탕치고 온 기억이 있어요.
🍻 회식 공식 — 삼겹살 + 부대전골
저희 팀이 회식할 때 여기를 정말 자주 이용합니다. 여러 번 가보면서 자연스럽게 회식 공식이 생겼는데요.
1차 삼겹살 → 마무리 부대전골
이 조합이면 2차 갈 필요가 정말 없습니다.
삼겹살로 시작해서 소주 몇 잔 돌리면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풀어지고, 적당히 배 채웠을 때 부대전골 들어가면 국물이 싹 마무리를 해줘요. 전골 국물에 밥 말아서 먹고 나면 딱 배부르고 딱 기분 좋은 상태로 회식이 끝납니다.
2차 가서 분위기 안 산다거나 술 더 마시는 것보다, 이렇게 한 집에서 깔끔하게 마무리하는 게 요즘 회식 트렌드랑도 잘 맞는 것 같아요.
예약하고 가는 걸 추천합니다. 저녁 회식 시간대엔 일반석이 꽉 차는 경우가 많아서, 4~8명 이상이면 미리 전화해서 테이블 잡아두는 게 편해요. 사장님이 친절하셔서 인원이나 메뉴 상담도 잘 해주십니다.
🥣 점심엔 무조건 부대전골




점심때 혼자 혹은 동료랑 가면 저는 무조건 부대전골입니다.
여기는 부대찌개도 좋지만 부대전골이 확실히 한 수 위예요.
국물이 깊고 햄이랑 소세지가 푸짐하게 들어있어서 밥 한 공기로는 좀 부족할 정도고요. 배추가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자극적이지 않고 슴슴하면서도 깊은 맛이 납니다. 다른 부대찌개집처럼 인공 조미료 맛이 확 치고 올라오는 느낌이 없어요.
끓으면서 국물이 졸아드는 과정 자체가 좋아서, 저는 일부러 좀 오래 끓여 먹는 편입니다. 처음엔 슴슴한데 끓일수록 햄 맛이 배어나와서 진하게 바뀌거든요.


🧈 먹는 꿀팁 두 가지
몇년간 다니면서 제가 찾아낸 장금수 꿀팁 두 가지를 공유드릴게요. 둘 다 해본 사람만 아는 방법입니다.
① 버터밥 비비기
밥에 버터를 먼저 비벼놓고, 부대전골 국물이랑 같이 먹으면 고소함이 차원이 달라져요. 그냥 국물에 밥 말아먹는 것과는 완전 다른 음식이 됩니다.
버터는 기본으로 제공되지 않고 별도로 요청해야 나옵니다. 처음 가시면 "버터 좀 주세요" 하면 사장님이 바로 챙겨주세요.
② 콩나물 전골에 투하
밑반찬으로 나오는 콩나물을 부대전골에 그대로 넣어서 같이 끓여 먹는 방법입니다. 아삭아삭한 식감이 살아있어서 국물의 느끼함을 확 잡아줘요. 저는 이걸 발견한 뒤로 콩나물 밑반찬은 거의 다 전골로 직행시킵니다.
둘 다 해도 되고, 기분 따라 하나만 해도 됩니다. 취향껏 드시면 되고, 어쨌든 맛있어요.
[이미지: 버터밥 비비는 장면]
🍢 숨은 강자, 밑반찬 오뎅

밑반찬도 그냥 지나칠 수 없어요. 특히 오뎅 반찬이 진짜 맛있습니다.
부대전골 나오기 전에 오뎅 하나 집어 먹으면 이미 기분이 좋아지는 수준이에요. 밑반찬 퀄리티가 이 정도면 본 메뉴는 기대해도 된다는 신호잖아요? 그 공식이 정확히 맞는 집입니다.
일반 부대찌개집 밑반찬은 그냥 배추김치 정도인 곳이 많은데, 여기는 밑반찬 구성이 확실히 신경 쓴 티가 나요.

😊 사장님 응대 이야기
맛도 맛이지만 여기 오래 다니는 이유 중 하나가 사장님이 진짜 친절하시다는 점입니다.
점심 피크 타임에 사람이 바글바글한데도 응대가 살벌하지 않고 따뜻해요. 단골 얼굴 알아봐주시고, 맛집을 단골로 만드는 건 결국 맛 + 사람 같아요.
🎯 총평
맛 ★★★★★
가성비 ★★★★★
회식 적합도 ★★★★★
점심 적합도 ★★★★★
재방문 의사 ★★★★★
몇년째 다니면서 후회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는 집. 강남역에서 부대찌개 찾을 때 정답.
👥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강남역 회식 장소 고민 중인 팀장님 — 삼겹살+부대전골 공식으로 2차 안 가도 마무리 깔끔
- 점심에 든든한 한 끼 찾는 직장인 — 부대전골 한 그릇이면 오후 6시까지 배 안 고픔
- 프랜차이즈 부대찌개에 물린 분 — 슴슴하면서 깊은 국물 맛이 확실히 다름
- 단골집 하나쯤 만들고 싶은 강남 직장인 — 사장님 응대가 따뜻해서 자주 가도 질리지 않음
📝 방문 꿀팁 정리
- 주말 휴무 → 반드시 평일 방문
- 회식 예약은 미리 전화로
- 부대찌개보다는 부대전골 추천
- 버터는 별도 요청해야 나옴
- 콩나물은 밑반찬에서 전골로 바로 투하 OK
강남역 직장 다니시는 분들은 단골 부대찌개집 하나쯤 있으면 마음이 든든하잖아요. 저는 그 자리에 장금수부대찌개를 앉혀두고 있습니다. 회식이든 점심이든 고민될 때 "그냥 장금수 가자"는 말 한마디로 끝나거든요. 가보시고 어떤 꿀팁 새로 발견하시면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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